
연인 파트2 12회 구원무 길채 버린다 연인 파트2 11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화제작 "연인"은 여주인공 길채의 혼인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 되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내 마음도 낭자의 것, 몸도 낭자의 것인데 낭자의 것 중 내 것은 없나? " 여기까진 정말 좋았는데 그 다음 씬이 구원무와의 신방이야.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합니까 ? 의지대로 가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희망회로를 한 번 돌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채인지 잡채인지 란 대사가 괜히 나온 대사가 아니었어요. 작가는 길채가 잡채가 되어 가는 것을 더 극대화 하기 위하여 이런 대사를 의도적으로 집어 넣었단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많이 시청자들을 분해서 들끓게 하려고 말입니다. 길채가 구원무와 조선판 쇼윈도부부가 되었건 길채의..

연인 파트2 11회 예고 길채 은비녀 탈출 때 사용 연인 파트2 11회 예고가 공개 되었다. 모두가 촉각을 세우고 있는 사실 하나는 길채가 구원무와 결혼을 했는가? 하지 않았는가? 이다. 나 역시 그 부분이 현재 가장 궁금하다. 그리고 작은 바램이 있다면 구원무와의 혼인은 무산되었길 바란다. 청으로 잡혀가는 길채가 소리치는 장면이 나온다. " 나는 포로가 된 적이 없다. 그러니 당장 나를 내려라" 고 말한 것은 조선시대 청의 포로나 공녀가 되는 것에는 절차가 분명 있었고 양반 집 규수들은 명단에 들어가지 않게 혼인을 일찍 시키는 일이 빈번 했던 것이다. 그러니 길채는 어떤 모함에 의해 납치 되었거나 혹은 다른 사람으로 오인 되었을 수도 있다. 연인 파트2 11화 예고 "난 혼인을 한 적이 없다" 로 바뀌..

드라마 연인 파트2 티저 영상이 공개 되었다. 그리고 공개 된 영상은 그간 수많은 예측이 난무했음에도 예상과는 전혀 다른 매우 놀랍고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드라마 연인 파트1은 사극으로 오랜만에 섬세한 역사적인 고증을 통한 배경아래 두 남녀의 그립고 짙은 사랑이야기를 다루므로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여름 연인 파트1의 방영이후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시즌1을 마치고 오는 10월13일 드라마 연인 파트2가 시작된다. 지난 8월에 첫 방영 되었던 연인 파트1의 최고 시청률은 무려 12.2% (닐슨코리아 전국) 를 기록했다. MBC 수목드라마가 오랜만에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하면서 드라마의 성공을 예고한 바 있다. 드라마 "연인"의 스토리텔링은 역사적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