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 파트2 12회 구원무 길채 버린다 연인 파트2 11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화제작 "연인"은 여주인공 길채의 혼인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 되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내 마음도 낭자의 것, 몸도 낭자의 것인데 낭자의 것 중 내 것은 없나? " 여기까진 정말 좋았는데 그 다음 씬이 구원무와의 신방이야.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합니까 ? 의지대로 가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희망회로를 한 번 돌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채인지 잡채인지 란 대사가 괜히 나온 대사가 아니었어요. 작가는 길채가 잡채가 되어 가는 것을 더 극대화 하기 위하여 이런 대사를 의도적으로 집어 넣었단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많이 시청자들을 분해서 들끓게 하려고 말입니다. 길채가 구원무와 조선판 쇼윈도부부가 되었건 길채의..

연인 파트2 11회 예고 길채 은비녀 탈출 때 사용 연인 파트2 11회 예고가 공개 되었다. 모두가 촉각을 세우고 있는 사실 하나는 길채가 구원무와 결혼을 했는가? 하지 않았는가? 이다. 나 역시 그 부분이 현재 가장 궁금하다. 그리고 작은 바램이 있다면 구원무와의 혼인은 무산되었길 바란다. 청으로 잡혀가는 길채가 소리치는 장면이 나온다. " 나는 포로가 된 적이 없다. 그러니 당장 나를 내려라" 고 말한 것은 조선시대 청의 포로나 공녀가 되는 것에는 절차가 분명 있었고 양반 집 규수들은 명단에 들어가지 않게 혼인을 일찍 시키는 일이 빈번 했던 것이다. 그러니 길채는 어떤 모함에 의해 납치 되었거나 혹은 다른 사람으로 오인 되었을 수도 있다. 연인 파트2 11화 예고 "난 혼인을 한 적이 없다" 로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