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 드라마 13회 구원무 흑화 시그널 연인 드라마를 쓴 황진영 작가는 구원무를 어떤 인물로 그리기를 원했을까요? 작가가 직접 밝힌 연인 관전 포인트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한 사람의 분노와 집착이란 표현이 아마도 구원무를 표현한 것이 아닐까? 구원무가 길채가 결국 장현에게로 간 것을 알게 된 후 조선으로 그들이 영구 귀국할 때 장현을 끝까지 추적하는 최종빌런이 된다면 연인 파트1 에 등장했던 1회 바닷가 씬은 구원무가 기획한 것일런지도 모른다. 구원무는 강화도의 17:1 싸움에서 다 끝나고 등장하면서 장현의 공을 홀라당 주워 먹었다. 지금 같음 어림도 없을 얘기인데 CCTV에 다 찍혔을꺼야. 장현이 마마에 걸려서 아퍼 죽게 생긴 와중에 "이제 이리론 아무도 못간다" 며 사생결투한..

연인 파트2 11회 예고 길채 은비녀 탈출 때 사용 연인 파트2 11회 예고가 공개 되었다. 모두가 촉각을 세우고 있는 사실 하나는 길채가 구원무와 결혼을 했는가? 하지 않았는가? 이다. 나 역시 그 부분이 현재 가장 궁금하다. 그리고 작은 바램이 있다면 구원무와의 혼인은 무산되었길 바란다. 청으로 잡혀가는 길채가 소리치는 장면이 나온다. " 나는 포로가 된 적이 없다. 그러니 당장 나를 내려라" 고 말한 것은 조선시대 청의 포로나 공녀가 되는 것에는 절차가 분명 있었고 양반 집 규수들은 명단에 들어가지 않게 혼인을 일찍 시키는 일이 빈번 했던 것이다. 그러니 길채는 어떤 모함에 의해 납치 되었거나 혹은 다른 사람으로 오인 되었을 수도 있다. 연인 파트2 11화 예고 "난 혼인을 한 적이 없다" 로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