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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주면 장마도 멈추고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이 되겠군요. 마스크쓰기가 실 내외 완전하게 해제되고 난 이후로는 처음 찾아오는 여름휴가철인 것 같습니다. '국내 여름휴가 추천 부산여행 '입니다.
국내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 부산여행 호텔 예약하기
대한믹국 구석구석 찾아보기를 하면 작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가 볼 만한 곳이 많은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서울 다음에 꼭 봐야 하는 여행지는 단연 부산입니다. 서울과는 많이 다른 세련됨과 복잡함과 옛날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도시 부산광역시를 국내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로 소개합니다.
뜨겁고 진취적인 해양도시 대한민국 제2도시라고 불리는 곳 부산을 소개합니다. 긴 백사장 주변으로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과 현대적인 감각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해운대구 인근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즐비하게 있습니다. 그곳 중 어느 곳을 선택한다고 해도 세련된 도시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려한 고층 건물들의 불빛들은 마린시티의 야경과 특히, 작은 포구마을 청사포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 길 / 객실수 407개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서비스: 24시간 컨시어지, 샤워가운 2개, 무료 유/무선 인터넷, 다리미세트 등
부산 해운대 천혜의 절경과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 언덕, 장산, APEC나루공원 등 한국의 마천루 뷰를 자랑하는 마린시티 등 관광명소와 거리가 가까워 이용자들이 많은 호텔이다.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까지 차량으로 12분, 롯데백화점까지 차량으로 12분가량 소요된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에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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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hillastay.com
해운대 인근 호텔 찾아보기 _2. 시그니엘 부산 <한국관광공사 인증 5성급 호텔 >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 길 / 객실수 260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서비스: 신문, 다림질, 슈 유무선 인터넷 제공 /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 산책로 '가든 테라스'
대부분 객실 테라스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과 미포항 전경을 감상 가능 한 럭셔리 호텔로 400평 규모의 인피니티 풀에서는 해운대 경치를 감상하며 카바나에서 휴식실내에는 별도의 수영장과 고급 브랜드인 '샹테카이' 스파, 사우나. 또한,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인 '키즈 라운지' 모든 침구는 고급 브랜드 프레떼로 갖춰져 있으며, 별도로 맞춤형 베개와 턴다운 공합니다. '더 뷰'에서는 뷔페 식사를 드실 수 있으며, 월드 클래스 스타 세프가 선보이는 타파스 & 바 '차오란', 에프터눈 티와 커피를 드실 수 있는 ' 더 라운지', 간단한 스낵을 드실 수 있는 '풀 바', 베이커리샵인 '페이스트리 살롱'이 있어 다양한 미식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2호선 중동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3분, 2호선 해운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 된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걸어서 약 10분, 해운대 달맞이길과 광안대교가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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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ottehotel.com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주소: 부산해운대구 우동 대중교통: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515 m / 개장 : 6월 1일~8월 31일
영업시간 09:00~18:00 / 파라솔: 8,000원 / 튜브 8,000원 / 비치배드 8,000원
http://sunnfun.haeundae.go.kr/
다이아몬드 브리지라고 불리는 광안대교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과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구간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로 서해대교보다 110m 더 긴 다리입니다. 시간과 요일 그리고 계절에 땨라 10만 가지의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조명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2층 교량이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야경과 함께 부산 명소 중 하나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주소: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 연중개방 / 해수욕장 영업시간 09:00~18:00
부산타워
주소: 부산 중구 용두산길 37-55 대중교통: 남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중앙역 1번 출구에서 408m 도보 14분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
입장료: 대인 (13세 이상) 12,000원 / 소인 (36개월 이상 12세 이하) 9,000원 / 경로 (65세 이상) 9,000원 / 유아:무료
부산타워는 용두산공원에 있는 높이 120m의 타워로 1973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부산 시내와 바다의 경치를 보기 좋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야간에는 불꽃맵핑쇼가 펼쳐지고 조형물들 사이에 인증숏을 남길 만한 핫 스폿이 레스토랑이나 커피를 마실 즐길 곳들도 많습니다.
부산 재래시장의 양대산맥 국제시장과 남포동시장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 4가 / 영업시간 09;00~20:00 / 매주 일요일 휴무
국제시장 : 부산광역시 중구의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으로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1945년 광복 이후 일본군 철수와 동시에 시장이 생겨 났고 1950년 한국 전쟁 이후 미군 군용 물자와 온전하지 않은 거래로 들어온 물품들이 유통되면서 시장이 확장되었습니다. 사람도 많고 없는 것 없이 물건도 많은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전쟁 때 남한으로 내려와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실향민들의 후예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오래된 구제옷 거리가 매우 유명해서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주소: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자갈치시장 / 영업시간 : 05:00~22:00 / 매달 1번째, 3번째 화요일 휴무
자갈치시장 : 자갈치시장을 가보지 않는다는 것은 부산여행을 한 것이 아니라고 할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유명한 전통시장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고래고기를 만나 볼 수도 있습니다. '자갈치 아지메 '라고 부산 사투리가 유행가 가사에 실려서 나올 만큼 시끌벅적 한 곳이기도 합니다.
감천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갈치 시장의 뒤 해안 부두로 나가면 짙은 바다물비린내와 거친 파도, 유명한 부산갈매기들과 세찬 바람 속에서 짙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기장 바다뷰 호텔 찾아보기_ 3. 아난티 힐튼 부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인증 5성급 호텔 >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서비스: 남, 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선 인터넷 제공
미역이 유명한 기장에 위치한 아난티 힐튼 부산은 넓은 객실에 프라이빗한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컬처클럽 론칭을 기념하여 얼리버드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스탬프투어를 통해 미션 클리어를 통해서 2023년 12월 31일까지 아난티 코브, 힐튼 부산, 남해 미션을 모두 성공했을 때 큰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계절의 바다풍광을 파노라마뷰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최고급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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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 아난티 힐튼 부산
ananti.kr:443
그림 같이 펼쳐진 바닷가의 아름다운 감천마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자연 마을로 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명성을 얻게 된 곳입니다. 1950년대 6.25 피난민들이 북한에서 내려오면서 힘겨운 삶의 터전이었던 이곳은 부산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겨 있습니다. 산자락을 따라서 나름의 질서와 불규칙이 어우러지면서 조성된 이 마을은 작은 골목 산비탈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파스텔 톤의 집들이 아름다워서 2016년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주소 : 부산 사하구 감내 2로 203 감천 문화마을 안내센터
관광객 방문 가능시간 : 3월~10월 / 09:00~18:00 11월~2월 / 09:00~17:00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둘러보기
gamcheon.or.kr
부산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부산어묵
고래사어묵 해운대점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14 / 영업시간 : 09:00~21:00 토, 일 09:00~22:00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부산에 온 기념 선물을 사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가락국수와 부산어묵김밥 등을 판매하는데 끝내주게 맛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도 호불호가 없습니다. 어묵이 존재하는 나라가 별로 없으니 외국인에겐 이국적인 동양의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의 유명한 어묵집들은 대부분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길거리 국물통에 담겨 있는 뜨거운 어묵 국물에서 건져 먹는 어묵이 제 맛이긴 하지만 부산어묵은 전형적인 길거리 음식이었습니다. 요즘은 빵인지 어묵인지 모를 고급 어묵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맛있고 밀가루가 섞이지 않은 생선살로만 만든 매우 건강한 어묵집이고 백화점에도 입점이 되어 있지만 어묵은 부산에서 먹어야 왠지 더 맛있습니다.
여행의 필수코스 길거리 음식
진정한 스트리트 먹거리를 맛보고 싶다면 남포동 시장으로 가 봐야 합니다. 이곳 먹자골목에서는 부산만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다 근처 사람들은 전 세계 어디서나 조금은 거칠고 급한 듯 보이지만 대한민국 바다사람들은 정이 많습니다. 그것이 한국만의 정서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짐'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호박을 잘게 썰어 밀가루와 함께 부쳐 먹는 별미입니다. 명칭은 한국말 그대로 '전' 혹은 '지짐'으로 인식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만큼 양도 많고 기름기가 있어서 배고플 때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지짐이'는 장마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 먹으면 더욱 맛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투박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가정에서도 많이 해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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