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15회 선공개 예고 몰아치는 폭풍멜로 연인 OST

연인 15회 선공개 예고 몰아치는 폭풍멜로 연인 OST 

연인 15회가 오늘 10월27일 9시50분 방영된다. 이제껏 제작진이 내 놓은 단서는 잠시나마 시간을 함께 보낸다. 라는 것과 그 짧은 시간을 질투한 심양의 대격변이 온다는 내용이었다.다행히  '짧은시간' 은 계산상 약 1년여인 것으로 추정 된다. 연인 15회만큼은 그들이 맘껏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 구원무와 관계는 정리 된 것으로 기대 해 본다.또한 그 짧은시간을 질투하는 것은 각화나 구원무가 아닌 심양의 대격변임을 시사했다. 알려진 역사적 사실대로 홍타이지의 죽음과 왕위쟁탈전 명과의 마지막 전쟁일 것이다.

 

길채와 량음의 신경전

연인 15회 선공개 떳습니다. 연인 15회 예고에서는 볼 수 없던 량음과 길채의 간호쟁탈전을 제작진이 투척해 줬네요. 일단 어두운 분위기가 아니라 행복하네요. 최소한 연인 드라마의 15회만큼은 따뜻할 거 같아요.

연인 15회 선공개 예고 몰아치는 폭풍멜로

 

그대를 사랑하는 일 다만 마음 마음만으로만

연인 OST 가사를 들어보면 그대를 사랑하는 일 다만 마음 마음만으로만 이란 부분이 나와요. 안은진 배우가 직접 불러 그 심정이 절절히 전해지는 것 같은데 연인 드라마 속 여주인공 길채의 사랑은 마음만으로만 가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연인 OST 안은진 배우가 직접 부른 마음만으로만 듣기

 

남은 그리움은 저 청유 세월 속에

가사가 너무 서글프네요.그리움을 푸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 묻겠다는 뜻이잖아요. 작가의 인터뷰에서 사랑해도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이 길채였던가. 구원무와 혼인한 길채의 서사였던가요. 량음의 사랑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연인 15회 선공개 예고 몰아치는 폭풍멜로

 

한방울 한방울 모두 떨구려 하오 

길채는 자신의 사랑을 잘 깨닫지 못해서 꿈 속에서 달리는 것처럼 한 참을 달려야 하나봐요. 장현은 현실 속에서 오직 길채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립니다. 이미 17:1 에서 길채를 살렸고, 그 이전에 오랑캐들에게서도 길채를 살렸었지요. 

 

 

연인 15회 선공개 예고 몰아치는 폭풍멜로

같은 느낌 연출의 연속성 

연인 파트2와 연인 파트1은 장면의 이어짐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연출 된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길채 (안은진)의 꿈 속에서 어딘가를 향해 끝없이 뛰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지막에 다다른 곳은 바닷가였지요. 

 

나의 별이 돼주오  

그대 곁을 이 생이 닳도록 내가 지킬테니 

나의 별이 돼주오 이 삶을 감싸 안는 따스한 그대 품을 어찌 내가 놓을 수 있겠소 고단했던 나의 삶에 한줄기 빛이 돼어준 그대 곁을 이 생이 닳도록 내가 지킬테니 오로지 그대란 이유 그 하나로 내 가슴을 쉰다.

못 본척해도 굳이 애쓰지 않아도 애원하듯이 그대를 원한다. 거친 비바람도 적시지 못하게 그댈 가는 길 어디든 내가 서 있겠소 들판에서 꽃들도 그대를 닮아 있어 어떤 어둠이 와도 향기는 사라지지 않듯이 

 

내 인생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오직 너를 지킬꺼야

길채를 향한 장현의 사랑은 이런 것입니다. 사랑하는이를 위해 자신을 전부 거는 일. 죽을 힘을 다해서 목숨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생각 없이 길채를 향해 미친 듯이 달려 갑니가. 사랑하는 여인 길채에게 닿기 위해서요. 

연인 ost '나의 별이 돼주오' 의 가사 그대로 고단했던 장현의 삶에 한줄기 빛이 돼어 준 길채를 위해 장현의 생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길채 하나만을 지키려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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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할 수 있는 것

장현은 계속 점점 더 깊이 길채의 삶 속에 개입하게 될 것 같네요. 아무것도 재지 않고 꽃처럼 살게 해 주기 위해서요. 길채가 위험한 순간이 오면 언제든 자신의 목숨을 내 걸 수 있는 찐사랑이예요. 마마에 걸렸을 때도 그는 강화도엘 갔으니까요

 

연인 15회 선공개 예고 몰아치는 폭풍멜로

 

이상하지 ? 

애틋하면 헤어지니

이런 애틋한 장면이 나오고 나면 이들은 꼭 헤어지더라구요. 장현과 길채는 "연인" 이니까요. 앞으로도 그럴꺼 같네요. 몹시도 그리워한 연인 . 제목이 연인이라 혼인은 도저히 안되겠니? 근데 꼭 이러고 나면 길채는 각성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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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은건 아니겠지? 

길채는 요기 조기 다 장현이꺼 

그래 생각하면 할 수록 울화통 터질 일이야 이러구 구원무에게 간 이유가 대체 뭔지 속시원히 말 좀 해보렴. 장현이가 정신줄 놀 만도 했던게지 연준도령에게도 없고 구원무에게도 없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장현이인데 눈이 삔게야? 

 

연인 슈퍼애마 타는 장현도령 (남궁민 배우)의 재력

 

길채 고생 많았으니

꽃신에 이어 슈퍼애마도 뽑아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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